2024년 제 66회 밀양 아리랑 대축제 :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 축제
제66회 밀양 아리랑 대축제영남루 및 밀양강변 일원 밀양아리랑대축제는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밀양아리랑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열리는 축제이다. 1957년 밀양문화제로 시작해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향토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밀양아리랑 경연대회와 아리랑 체험, 각종 전통문화체험 등이 진행된다. 밀양아리랑대축제의 하이라이트, 밀양강 오딧세이는 수천 년을 이어온 밀양의 역사와 밀양아리랑을 결합해 창작한 판타지 뮤지컬로,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아름다운 음악,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으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행사내용] 대표 프로그램 밀양강 오딧세이, 아리랑 주제관, 체험행사, 은어잡기, 불빛존 등 38종 프로그램 운영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한 글입니..
2024. 5. 18.